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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신논현 오톤스테이션(5ton station)

dalpeng2 2012. 8. 16. 19:25
강남역이라면 질색팔색인 나.
그러나 오늘은 논현동에 볼 일이있어 엄마와 함께
일 보고 오톤스테이션(5ton station)에서 점심을 먹었다.

미즈컨테이너와 아주 또옥같은 오톤.
오히려 신논현을 이용하는 나에겐 오톤이 더 가까워 자주이용한다.

떠먹는피자는 빨리 굳고 짜고 느끼해서..
샐러드파스타 + 해물토마토리조또 + 오렌지에이드1잔
를 시켜먹었다.

이렇게해서 총 26000원.

웨이팅도없어서 제일좋다!
모녀 모자 아주머니모임들 ㅋㅋ
꽤 다양한 연령과 성별들로 가득한 오톤-







오렌지에이드는 비추 그냥 사이다시키는게 낫고.

샐러드파스타는 소스가 너무맛난거이 야채좋아!

해물토마토리조또(?)는 그냥 soso이고 와 맛나다! 는 아니다.

그런데... 오톤 가는길에 미즈컨테이너를봤다.
이사온건가? ㅋㅋ 웨이팅 상당하던데..
아 난 기다려서 먹는거 싫어해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