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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Seoul Outing: Gyeongbokgung Palace + Seochon Hyoja Bakery

I decided to go out to Seoul after a long time. While looking at the map, I decided to buy Seochon Hyoja Bakery bread near Gyeongbokgung Palace! You can take either the village bus 02 or the green bus in front of the bus stop at Exit 2 of Gwanghwamun Station on Line 5, but it is only two stops. It was a vague distance to walk and take a bus because it was not as close as it seemed, but I took a ..

2022.11 - Yeouido The Hyundai Seoul Christmas + Mokdong Hyundai Department Store Christmas + Yeongdeungpo Times Square Christmas Review

I really waited for Christmas. I already took out all the Christmas trees at home. I saw a big article on the news that The Hyundai in Yeouido decorated a Christmas village. After eating with all my colleagues at lunch time, I immediately ran to The Hyundai in Yeouido. There were so many people even though I visited during lunch time on weekdays. Yeouido The Hyundai was full of office workers, s..

[2018.10.02] 베트남 나트랑 두예한 리조트 풀빌라 후기 (The beach house 디너 포함)

//풀빌라를 꿈꾸며 떠난 나의 베트남 여행기// 블로그에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글재주가 없어 투박스럽지만 날것 그대로 올려보려고 한다ㅎㅎ일단 베트남 나트랑에서 풀빌라는 꼭 묵고 싶었고 남들 다 가는 빈펄리조트.. 그런곳으로 하지 않은 이유는.. 조용히 쉬려고 간 곳에서 아기들 울음소리와 가족단위의 시끌벅적한 소음공해는 무조건 거르려고 했었다. 그리고 열심히 서칭한 결과 지어진 지 얼마 안됐으며 나트랑 깜란 공항과도 가깝다는 (실제로 공항에서 택시로 10분 내외)이야기를 듣고 무조건 이곳에서 묵기로 했다. 하지만 풀빌라 가격이 너무 비싸고 나는 베트남에 7일을 머물러야 했기 때문에눈물을 머금고 하루만 숙박하기로 하였다. (다시 가라면 무조건 여기에만 있을거야 ㅠㅠ) 나의 동남아시아 여행에 있어 늘 함께하는 ..

[2018.10.03] 베트남 나트랑에서 호치민 - 베트남항공으로 국내선 이동하기

​인천공항 → 나트랑 → 호치민 → 인천공항 아무리 네이버와 구글링을해도 두 지역을 경유해서 이용하는 것 말고국내선으로 이동하는 후기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었다 ㅠㅠ 인터넷에 의존하는 나는 이번 베트남 국내선 이동 때 두려움을 떨칠 수 없었고..혹자는 베트남항공이 지연도 심하고 심사도 빡세니 2시간 전에는 가있어야 한다며..그래서 두예한리조트에 패널티비용 10만동을 더 내고 공항이동택시 시간도 변경했거늘.. 결론은 베트남항공 지연도 없었고, 심사도 안 빡셌고, 비행시간 1시간전에만 도착하면 됐었다. ​너무 일찍와서 할게 없던 우리..나트랑 깜란공항은 내가 여행하면서 다닌 공항 중 역대급으로 낙후된 곳이었다.​하도 신기해서 여기저기 사진에 마구 담아봄..1층엔 버거킹이 있었고 식사라곤 정말 1층에서 해..

[2018.10.14] 회현역 피크닉(PIKNIC)

​나의 친구 딩뇨는 무한잡지신뢰자다. 처음에 을지로입구 근처 카페사건으로 딩뇨의 잡지기반의 지식을 한동안 신뢰할 수 없었는데얼마 전 박준형이 유튜브에서 을지로입구 카페리뷰하는 동영상을 올린것을 보고딩뇨의 잡지기반핫존탐방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늘은 서울역에서 함께 만나 7월에 오픈했다는 핫한 그곳, 회현역 피크닉을 방문하였다. 음~ 이곳은 정문이 아닌 후문같았다. 정문이 정원같이 이쁘게 꾸며져있는데 길 모름 ㅎㅎ​​이곳에서는 류이치사카모토전시회가 열리고있었고 줄도 상당히 길었으나! 우리는 카페로 들어왔고.. 카페로 들어오면 샹들리에들이 천장에 대롱대롱 달려있다.​이렇게 길게 쭉!!!!!!!!!!!!!!!!!​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따뜻한라떼를 주문했는데 이곳의 커피는 용산 헬카페와 관련이..

[2018.10.14] 명동 신세계본점 까사빠보(CASAPAVO)

​오랜만에 만난 나의 친구 딩뇨와 함께하는 점.심.시.간 예전에도 한번 방문했었던 곳으로 그 전 이름은 잘 모르겠다..ㅋㅋ아무튼 이곳은 딩뇨의 페이보릿 장소임. 주문한 메뉴를 모두 펼쳐놓은 딩뇨의 멋진 사진 캬캬문제는 우리가 고로케만 다 먹고 모두 남겼다는거다 ㅠ_ㅠ​오므라이슨데!! 무슨 오므라이스인지 모르겠다..다만 중요한건 딩뇨가 무척 극찬하는 오므라이스라는거!​고로케인데!!! 꽃게..게맛살..? 흑 아무튼 고로케임..... (소곤소곤) 딩뇨는 겨울에 먹는 고로케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우동인데! 무슨 우동인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돼지런을 떨고 우리는 또 카페를 갔다고 한다......

[2018.09.30] 드디어 출발

공항철도타고와서 셀프수하물 맡기고.. ​ 요즘은 참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어플로 다 해결된다..ㅋㅋ 치사해서 빨리 모닝캄되어야지 진짜 ... 히히.. 너무 배가고파서 출국심사 받고나서 밥부터 먹었다. ​​ 항상 어느 나라에서건 .. 공항에서 먹는 밥이 진짜 맛이 없는데 .. 오 .. 돌솥비빔밥은 역시 맛있다 그냥 어떻게 먹어도 맛있음 ㅋㅋㅋㅋ ​ 진짜 할 거 없기도하고.. 후유증이 아직도 잔재해있어 그런가 되게 힘들다ㅠ 힘들어서 면세품으로 찾은 정관장 한포 빨아먹어봄....... 이 비행기. 몹시 ​​불안하다....😨 뛰어다니는 애들... 단체로 온 아주머니들..... 무척 아수라장이다ㅠㅠ.. 부디 밤 비행기이니 만큼 다들 조용해주길...

[2018.09.30] 짐 좀 누가 싸줬으면

여행 그 자체는 좋은데~ ​​1️⃣ 출국 전 짐 싸는거랑 2️⃣ 귀국 전 비행기 안에서 맞는 현타 는 정말 싫다. ​매번 쇼핑한 짐을 패킹하는것도 귀찮아서 이번에는 제일 큰 캐리어로 챙겼다. 출국 당일에 챙긴 것 치곤 나름 빈틈 없는 것 같아서 괜시리 뿌듯ㅋㅋㅋ ​작년 오스트리아+체코 여행에서 겪은 큰 교훈.. ​​비상약은 남아돌 정도로 세분화해서 챙겨가자.. 이번엔 출발 전부터 아직 완쾌되지 않은 감기때문에 병원약이랑 약국에서 여분으로 더 사온 약을 챙겨넣었다. 알레르기가 심하기 때문에 알레르기약도 넣었고 가스빼는 약, 열 내리는 패치 등등 일본에서 사온 상비약도 전부 집어넣으니 이제야 좀 안심이 된다.

오늘의 일기 2018.09.30

[2014.01.12] 스타벅스 청마카드

CJ VIP쿠폰때문에 그리고 더 맛있어서 투썸플레이스를 자주 이용했었는데누굴 호구로하는 CJ가 혜택을 확 줄인 덕분에 다시는 이용을 하지 않게되었다. 그리고.. 주변에서 사람들이 스타벅스 카드의 혜택에대해 이야기하는걸 듣게 되었고 당장 발급 완료ㅋㅋ 아직 ..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저 티머니카드같이 사용하고있다............ 어렵다...사용방법.......................

오늘의 일기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