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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올리브영 50% sale

중도에서 2달전에 예약한 혜민스님책을 빌려오면서 올리브영에 들렷다 왔다.흔치 않은 올리브영의 세일!28일날은 더블적립하는 날이라서 일단 먼저 품절 될 것 같은 물건들만 사왔다. 주로 생필품..? on the body 바디 로션이 세일가격에 1+1 1팩 구입 on the body 폼 클렌징이 세일가격에 1+1 이어서 2팩 구입 카밀 핸드크림 세일가격에 1개 구입 페리오 극세사 칫솔모 세일가격에 3개 구입 니베아 딸기립밤 세일가격에 1개 구입 애니데이 세일가격에 1개 구입. 올리브영에서 28일날엔 nyx섀도우를 좀 구경하고.. 향수도 구경해보고..! 선크림도 사고.. 이건 미샤랑 좀 비교해 봐야할 것같다. 그리고 왓슨에 가서 샴푸를 사오면 끝-

탕진왕 2013.02.26

[2013.02.26] 데이터 자동 차단 기능이 없는 KT

얼마 전 부모님께 뽐뿌를 통하여 표준요금제로도 가입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렸다. SKT를 사용중인 친구가 자기도 표준요금제를 사용중이지만 꽤 쏠쏠한게 Twifizone이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KT의 경우 SKT와는 다르게, 스마트폰요금제나 부가서비스인 데이터플러스300M 이상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올레와이파이존을 사용할 수 없게 해놓은 상황이다. (2013년 2월 26일 현재) 그래서 어쩌지..어쩌지.. 하다가 5000원을 추가해도 17000원정도의 요금이 부가될터이니, 데이터플러스100M를 가입시켜드리고자 고객센터와 상담하였으나.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됬다. SKT의 경우 3G 데이터 사용량이 기준치보다 초과 될 경우, 자..

오늘의 일기 2013.02.26

[2013.02.12] 베를린 - 목동 CGV

워낙 전개가 빠르고 긴장감이 상당해서 내용은 아직도 정리되지 않았다. 왠지 베를린2 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정도? 보고나면 하정우랑 전지현만 기억에 남는다.전지현이 트랜치코트 입고 다니는 모습을 같은 여자가봐도 반하는데 남자가 보면 얼마나 더 이뻐보이곘어~하정우도 평소엔 정말 짐승같아서 별로였는데 이 영화보고 폭 빠졌다. 잔인한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거의 눈 가리고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류승범 또한 연기 정말 잘 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진짜 그럴 것 같이 느껴지는건.. 뭐다..? ㅎㅎㅎ

오늘의 일기 2013.02.19

[2013.02.06] 신분당선을 처음으로 타던 날.

신분당선을 처음으로 탔다.너무 신기해서 집에 오면서 동영상 찍었는데.. 렌즈에 개기름이 묻었는지 왜이리 선명하지못한걸까ㅠㅠ언제 또 탈 줄알고..기계가 운행하는게 너무 신기할 뿐더러판교역으로 가는 방향은 싸이키조명(?)들이 매우 번쩍거려서 정말 이쁘고 마치 롯데월드 혜성특급타는 그런 기분이었다. 내가 하두 쪼잘대서 영상만 추출했는데 현장감이 없네ㅠㅠ!대신 이 지하철은 소음이 참 크다!

오늘의 일기 2013.02.07

[2013.01.30]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수분 크림

그동안 써본 수분크림은 비오템 / 로레알 / 키엘 이었고가격의 압박으로 비오템 -> 키엘 -> 로레알 의 순서로 사용하다가 결국 미샤로... 과대포장은 아니다. 정말 그 용기안에 내용물이 꽉 차 있음. 여드름 민감성 피부라서 항상 성분을 확인해야한다.미샤에서 유일하게 쓰는 스킨케어제품은 이제 이 제품이랑 짭테라-둘 다 파라벤 광물유 동물성원료 에탄올 무첨가라서 사용한다. 사실 뚜껑 열고 조금 놀랏다.그동안 써온 수분크림과는 다르게 하-얀색에 꾸덕꾸덕한 질감이었기 때문이다. 설명서 그대로 정말 쉬폰케익같은 느낌이다. 꾸덕꾸덕함이 얼마나 꾸덕꾸덕한지 보여주기 위해서 찍어봤다. 발림성 체크 동영상은 정말 힘들게 찍었다ㅠ.ㅠ 향은 오휘에서 쓰던 냄새와 매우 흡사하다. 정말 대놓고 나 여성용화장품이에요 이런 냄새..

탕진왕 2013.01.30

[2011.02.20] eric birthday party and fan meeting - 연세대 대강당

참 손만 닿으면 무슨 일이던 척척 풀리던 이때, 한창 시험보는 와중에도 야무지게 티켓팅을 해놓았다.벌써 2년전이네..! 연세대학교 대강당 의자는 참고로 정말 불편하다.등받이도 짧아서 허리도아프고 엉덩이가 미니미여야만 앉기 편하다. 게다가 화장실도 너무나 협소하여 이때 토하는 줄알았다.다들 시민의식은 개나줘버리고 변기를 밟고 올라가서 볼 일을보고 아... 여튼.그간 사진찍은 폴더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영상들.저 때까지만해도 참 열정적으로 좋아했는데, 트위터 대란 이후로 정내미가 뚝뚝 떨어져서 이젠 정말 남의 아이돌이 되었다.

오늘의 일기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