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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Invalid file name: must contain only 블라블라 오류 해결법.

Invalid file name: must contain only 황급히 졸프를 하던중 왜 이런 오류가 나면서 R.id 란에 애기들을 모두 다 인식을 못하던지 너무짜증나서 1시간을 헤매다, 네이버검색하고나서야 알아차림.. XML 파일명은 대문자를 허용하지않는단다. 왜죠? 진작검색했으면 좋았을껄ㅠㅠ 그래서 난 파일명을 모두 소문자로바꾸었다. 원래는 memoName.xml 이었는데 요것을 memoname.xml로 바꿔드림. 바꾸려고폴더 찾아갔더니 memoName.xml이라고 적혀있었을땐 xml아이콘도 없었다. 그냥 모르는 확장자처럼 인지되어있었는데 바꾸고나니 인지!^^ 정말이지 모를.. 정말모를.. 이럴때마다 컴퓨터 너무 정떨어진다>_

[2012.08.28] 태풍 볼라벤이 오던 날.

역대 최고의 강풍을 자랑하는 볼라벤이 오신다고하셨다.머 태풍 그냥 그런거아니야? 생각하고 아침에 머리하러 미용실에 가려고 밖을 나왔으나....우산이 나가자마자 뒤집어져 초전박살이되었고 귓가에서 휭휭대는 바람소리에사방에서 날아오는 정체모를 파편들과 언제 갑자기 내 뒷통수를 후려칠 지 모르는 깡통파편들에 덜덜떨며..집에오자마자 엄마랑 둘이서 샷시에 신문지를 붙이기시작했다. 그러나 ㅜㅜ 1시간도안되어서 신문지는 말라 떨어지기시작했고 열심히 분무기질을 해대던 나의 손에는영광의 상처가 생기고야 말았다. 이렇게..................ㅠㅠㅠㅠㅠ아팠는데 상처는 다음날 싹 아뭄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일기 2012.09.03

[2012.08.16] 신논현 오톤스테이션(5ton station)

강남역이라면 질색팔색인 나. 그러나 오늘은 논현동에 볼 일이있어 엄마와 함께 일 보고 오톤스테이션(5ton station)에서 점심을 먹었다. 미즈컨테이너와 아주 또옥같은 오톤. 오히려 신논현을 이용하는 나에겐 오톤이 더 가까워 자주이용한다. 떠먹는피자는 빨리 굳고 짜고 느끼해서.. 샐러드파스타 + 해물토마토리조또 + 오렌지에이드1잔 를 시켜먹었다. 이렇게해서 총 26000원. 웨이팅도없어서 제일좋다! 모녀 모자 아주머니모임들 ㅋㅋ 꽤 다양한 연령과 성별들로 가득한 오톤- 오렌지에이드는 비추 그냥 사이다시키는게 낫고. 샐러드파스타는 소스가 너무맛난거이 야채좋아! 해물토마토리조또(?)는 그냥 soso이고 와 맛나다! 는 아니다. 그런데... 오톤 가는길에 미즈컨테이너를봤다. 이사온건가? ㅋㅋ 웨이팅 상당하..

[2012.08.16] 퀘퀘한 수건 냄새잡기위한 수건 삶기!

이상하게 얼마전부터인가 수건에서 걸래썩는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이거슨 필히 수건에 엄청난 양의 세균과 곰팡이가 있다는 뜻! 그래서 세탁기에 세재를 세스푼이나넣고 섬유탈취제까지 탈탈 털어 넣었음에도.. 냄새는 물만 닿으면 다시 나기시작했다. 그리하여 결국 빨래를 삶기로결정. 이 빨래삶는찜통은 코스트코에서 엄마께서 구입하셨단다. 나 어릴때 자주 사용하셨는데 엄마왈 "나이먹으니 힘들어서 안해" ㅋㅋㅋ;; 그리하여 수건을 모두 꺼내서 한장 한장 장인의 정신으로 빨래비누를 듬뿍 묻혔고 밑에는 빨래비누 조각들을 뽀개서 넣었다. 글고 물을 조금만 넣은 뒤 가스렌지위로 고고. 와 엄청무거워서 쌀 20kg도 번쩍 드는 나는 이거 들지못해서 낑낑; 40분간 약불로 삶는데 삶을때 냄새 참 안 좋다..ㅠㅠ 삶은 후 세탁기로 ..

오늘의 일기 2012.08.16

[2012.08.08] 목동파라곤 육쌈냉면 + 코스트코 트리플베리,블루베리 스무디

컴퓨터로는 업로드가안되어 폰으로 올리는건데 화질이 좋게 올라가는건진 나도 모르겠다. 흑흑 도둑들보고 먹은 냉면인데 팝콘을 너무 먹었던지라 거의 그대로 남겼다. 뭐 맛은 그럭저럭 괜찮다. 사람도많고.. 동네에 함흥냉면집이있는데 터무니없이 비싼가격에 빨리 먹고 빠져야하는 체계라서 냉면은 천상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밖에없었다. 그러나 역시 파라곤엔 안 파는게 없는듯 우연한 검색을통해 갔다왔는데 뭐 괜찮다. 단점. 자리가 너무 좁아서 진짜 불편하다. 겨울에 코트입고오면 더욱더 먹기 힘들듯. 난 이렇게 좁아터진곳에선 밥먹으려면 체할것같다. 천원추가하면 곱빼기인데 저것도 양 많다. 하지만 혈기왕성한 남자라면 곱빼기로 ㄱㄱ 고기는 3000원 추가하면 더준다. 그리고 저녁에 입가심으로 얼린바나나+야쿠르트+코스트코 트리..

[2012.08.13] 티스토리 이상해

얼마전부터인가 사진업로드할때마다 익플도 크롬도 둘 다 플래시에서 문제가발생되서 강종된다. 아 플래시도 최상위버전인데 짜잉나서 크롬도 다시 깔고 익플도 초기화했지만 여전히 말썽중이다. 플래시를아예 지우고 다시 깔아봐야겠다. 어제까지 리듬체조를 삼일연속으로 쉬지않고봤더니 학습효과는 대단했다. 이제 제법 리듬체조 보는 법이 생긴것이다. 귀여운 연재는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그와중에 막시멘코를 보면서 얼마나 부럽던지- 진짜 매력넘친다(´Д` ) 이제 올림픽도 끝이났고 졸프도 대충 끝이났다. 광복절날 책 반납하면 끝! 더이상 그 어떠한 수정도 하지않을 생각이다. 난 어플기획자로 나가고싶은 마음도없고 어플을 마켓에 올릴 마음도없다. 그리고 1학점의 P/F 때문에 공부해야할 내 시간을 할애하고싶지도않다. 앞으로 나는..

오늘의 일기 2012.08.13

[2012.08.02] 졸프준비!

8월달에는 졸프를 끝내는게 목표여서 며칠전 예약해논 도서를찾으러 학교를 다녀왔다.아 이 찜통더위속에 정말 헬게이트열리는줄-새책이라 기분이 너무좋다-아직 뭐가뭔지 좀 모르지만 느낌은 온다.계속 읽고 또읽으면 이해되겠지ㅠㅠ 일단 책한권을 훑어 본후, 개념을 머리에 박아놓은다음 짜집기를 어떻게할 수있는지 멀리르 굴려봐야겠다. 그리고 마켓에 등록하려면 돈을 내야한다니 25달러면 내가 그돈으로 빕스간다ㅡㅡ그깟 1학점 A+ 받자고 마켓에 왜올림 ㅋ.ㅋ

오늘의 일기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