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2] 더 후라이팬 목동점
신사의자격을 보면서 카카오톡을 하던중, 선아의 터프한 부름에 3초 고민하고 나갔다. 얼마전부터 푸석푸석한 후라이팬이 먹고싶어서 눈물났는데 드디어...드디어.....!!!! // 렌즈에 취킨기름이 묻엇는지 완전 아련 .. 뿌염주의 아 역시 이 푸석함.... 사랑스럽당 난 콜라 선아는 맥주 ㅋㅋㅋㅋㅋ 여자둘이서 이걸 다 먹었다. 우린 대식가인가보당. 14살때 만나서 쭉 돌이켜보면 우린 진짜 맨날 고민하는거같다 ㅋㅋㅋ 취업고민하면서도 결국엔 늘 그래왔듯이 다들 잘 풀릴텐데.. 그리고나면 결혼고민할까? ㅋㅋ 아 배가 두둑한게 너무 기분좋당. 엄마 옆에 누워서 엄마 코고는 소리듣는것두!!! 난! 엄/덕/후니깐♥ *핸드폰으로 올리는건데 잘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