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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6] 오늘의 일과

9시로 알람 맞추어놓았는데 그냥 잤다.10시에 현충일소리들려서 일어나서 씻고 과제를 하다가 점심을 먹고 자버렸다.깨고 일어나서 과제를 다시 하다가 엄마랑 이마트갔다가 버거킹에서 햄버거 사가지고왔고햄버거를 먹은 후 지금까지 PL 과제와 수치 과제를 했다. 짲응...... 대체 시험공부는 언제 하라는건지 교수들은 정말 이해가안간다.

오늘의 일기 2012.06.07

[2012.06.05] PL과제하기

필립이 드디어 아주 시험기간임박해서 과제를 내주셨다.해외탐방때문에 바빠서 미안하다는 장문의 글에 좀 슬펐뜸.....안그래도 기러기아빤데 일 너무많이하시는듯ㅠㅠ 이게몬말인지 못 알아듣다가 두세번 읽어보고나서 이해됬당!1번문제 해결 ! 와 ! 좋아할 때가 아니다.문제가 19번 그 이상인것같다..... 내일 하루종일 과제해야겠다. 휴 나 기말고사 공부 언제하냐.

오늘의 일기 2012.06.05

[2012.06.02] 더 후라이팬 목동점

신사의자격을 보면서 카카오톡을 하던중, 선아의 터프한 부름에 3초 고민하고 나갔다. 얼마전부터 푸석푸석한 후라이팬이 먹고싶어서 눈물났는데 드디어...드디어.....!!!! // 렌즈에 취킨기름이 묻엇는지 완전 아련 .. 뿌염주의 아 역시 이 푸석함.... 사랑스럽당 난 콜라 선아는 맥주 ㅋㅋㅋㅋㅋ 여자둘이서 이걸 다 먹었다. 우린 대식가인가보당. 14살때 만나서 쭉 돌이켜보면 우린 진짜 맨날 고민하는거같다 ㅋㅋㅋ 취업고민하면서도 결국엔 늘 그래왔듯이 다들 잘 풀릴텐데.. 그리고나면 결혼고민할까? ㅋㅋ 아 배가 두둑한게 너무 기분좋당. 엄마 옆에 누워서 엄마 코고는 소리듣는것두!!! 난! 엄/덕/후니깐♥ *핸드폰으로 올리는건데 잘 된건가?

[2012.05.25] 대동제!!

축제가있었다.늘 그랬듯 이번에도 장터를 개최!!!!!!!!!올해는 꼭 떡꼬치를 먹고말겠다는 집념 하나만으로, PL도 출석하고 나와버렸다ㅠㅠ그런데 이날 3시간넘게 학교를 걸어다니고 공대까지 오르락내리락 한 바람에 이틀동안 다리가 붓고 후유증이 상당했다. 하지만 고생한 만큼 정말 맛있는 떡꼬치를 찾아냈다.내년엔 실로암에서 파는 떡꼬치만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이렇게 정문에서부터 장터가 진행된당.포관쪽에선 너무 축젠데.. 진짜 너무 비싸게팔아서 안감. 이게바로 실로암화여니들이 판 꼬치! 나름 이것도 맛있엇다. 내가 싫어하는 잣같이 호두같은 땅콩들이 갈아들어간 양념인데진짜 엄청 맵긴한데 정말 좀 맛있었음맛있는데 왜들 안 사먹는지 이해가안감.............. 제대로낚인 현빈떡꼬치........저 뒤에 패밀리마..

[2011.08 ~ ing] F-story Cafe

난 이 카페를 엄마의 소개로 처음 다녀왔던게 계기로 지금까지 이용중이당.처음엔 엄마가, 집근처에 큰 개 키우는 카페가 있는데 그 개는 하도 안 움직여서 인형인 줄 알았다고 하시길레홍대도아니고 우리동네에 그런게있다는사실이 신기방기 동방신기하여 다녀오게됨! 도장도 다찍은거 모아놓은것도있는데 아직 아껴두고있다.늘 먹던것만먹는데 그냥 난 여기 다 맛있음 ㅠ.ㅠ중간에 개념리스 남자알바생들때문에 엄청 빈정상해서 안갔다가요근래 개념리스들이 뵈지않아 다시 찾아가는중 ㅎㅎ 가끔 개를 카페안으로 데리고오는데 ! 그래서 난 좋은데 !개털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있어서그런지 자주 보기힘듬 ㅠㅠ게다가 요즘은 아예 개님을 보기가 어려움!!!!!!!!!!!!!!!!!!!! 뭐 이정도 가격에 3시간정도 눌러앉아서 수다떤다면 좋은거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