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2012.06.12] 엄마 안뇽

dalpeng2 2012. 6. 12. 16:12


엄마가 오늘 태국으로 놀러가셨다.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엄마랑 떨어져있는건 태어나서 처음이다.

벌써부터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ㅠㅠ

요근래 맨날 엄마옆에 누워서잤는데 오늘부턴 혼자자야해서 울적하다.

내일도 시험인데 손에 잘안잡히고,
공항 복잡하던데 잘 도착햇는지도 걱정되고..
태국가서 아플까바도 걱정된다.

엄마가 태국에있는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오셨으면 좋겠다.

나중에 돈벌면 엄마아빠동생이랑 다같이 놀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