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 나트랑 → 호치민 → 인천공항 아무리 네이버와 구글링을해도 두 지역을 경유해서 이용하는 것 말고국내선으로 이동하는 후기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었다 ㅠㅠ 인터넷에 의존하는 나는 이번 베트남 국내선 이동 때 두려움을 떨칠 수 없었고..혹자는 베트남항공이 지연도 심하고 심사도 빡세니 2시간 전에는 가있어야 한다며..그래서 두예한리조트에 패널티비용 10만동을 더 내고 공항이동택시 시간도 변경했거늘.. 결론은 베트남항공 지연도 없었고, 심사도 안 빡셌고, 비행시간 1시간전에만 도착하면 됐었다. 너무 일찍와서 할게 없던 우리..나트랑 깜란공항은 내가 여행하면서 다닌 공항 중 역대급으로 낙후된 곳이었다.하도 신기해서 여기저기 사진에 마구 담아봄..1층엔 버거킹이 있었고 식사라곤 정말 1층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