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를 꿈꾸며 떠난 나의 베트남 여행기// 블로그에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글재주가 없어 투박스럽지만 날것 그대로 올려보려고 한다ㅎㅎ일단 베트남 나트랑에서 풀빌라는 꼭 묵고 싶었고 남들 다 가는 빈펄리조트.. 그런곳으로 하지 않은 이유는.. 조용히 쉬려고 간 곳에서 아기들 울음소리와 가족단위의 시끌벅적한 소음공해는 무조건 거르려고 했었다. 그리고 열심히 서칭한 결과 지어진 지 얼마 안됐으며 나트랑 깜란 공항과도 가깝다는 (실제로 공항에서 택시로 10분 내외)이야기를 듣고 무조건 이곳에서 묵기로 했다. 하지만 풀빌라 가격이 너무 비싸고 나는 베트남에 7일을 머물러야 했기 때문에눈물을 머금고 하루만 숙박하기로 하였다. (다시 가라면 무조건 여기에만 있을거야 ㅠㅠ) 나의 동남아시아 여행에 있어 늘 함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