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손만 닿으면 무슨 일이던 척척 풀리던 이때, 한창 시험보는 와중에도 야무지게 티켓팅을 해놓았다.
벌써 2년전이네..!
연세대학교 대강당 의자는 참고로 정말 불편하다.
등받이도 짧아서 허리도아프고 엉덩이가 미니미여야만 앉기 편하다.
게다가 화장실도 너무나 협소하여 이때 토하는 줄알았다.
다들 시민의식은 개나줘버리고 변기를 밟고 올라가서 볼 일을보고 아...
여튼.
그간 사진찍은 폴더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영상들.
저 때까지만해도 참 열정적으로 좋아했는데, 트위터 대란 이후로 정내미가 뚝뚝 떨어져서 이젠 정말 남의 아이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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