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의맛집탐방 32

[2012.06.02] 더 후라이팬 목동점

신사의자격을 보면서 카카오톡을 하던중, 선아의 터프한 부름에 3초 고민하고 나갔다. 얼마전부터 푸석푸석한 후라이팬이 먹고싶어서 눈물났는데 드디어...드디어.....!!!! // 렌즈에 취킨기름이 묻엇는지 완전 아련 .. 뿌염주의 아 역시 이 푸석함.... 사랑스럽당 난 콜라 선아는 맥주 ㅋㅋㅋㅋㅋ 여자둘이서 이걸 다 먹었다. 우린 대식가인가보당. 14살때 만나서 쭉 돌이켜보면 우린 진짜 맨날 고민하는거같다 ㅋㅋㅋ 취업고민하면서도 결국엔 늘 그래왔듯이 다들 잘 풀릴텐데.. 그리고나면 결혼고민할까? ㅋㅋ 아 배가 두둑한게 너무 기분좋당. 엄마 옆에 누워서 엄마 코고는 소리듣는것두!!! 난! 엄/덕/후니깐♥ *핸드폰으로 올리는건데 잘 된건가?

[2011.08 ~ ing] F-story Cafe

난 이 카페를 엄마의 소개로 처음 다녀왔던게 계기로 지금까지 이용중이당.처음엔 엄마가, 집근처에 큰 개 키우는 카페가 있는데 그 개는 하도 안 움직여서 인형인 줄 알았다고 하시길레홍대도아니고 우리동네에 그런게있다는사실이 신기방기 동방신기하여 다녀오게됨! 도장도 다찍은거 모아놓은것도있는데 아직 아껴두고있다.늘 먹던것만먹는데 그냥 난 여기 다 맛있음 ㅠ.ㅠ중간에 개념리스 남자알바생들때문에 엄청 빈정상해서 안갔다가요근래 개념리스들이 뵈지않아 다시 찾아가는중 ㅎㅎ 가끔 개를 카페안으로 데리고오는데 ! 그래서 난 좋은데 !개털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있어서그런지 자주 보기힘듬 ㅠㅠ게다가 요즘은 아예 개님을 보기가 어려움!!!!!!!!!!!!!!!!!!!! 뭐 이정도 가격에 3시간정도 눌러앉아서 수다떤다면 좋은거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