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이라면 질색팔색인 나. 그러나 오늘은 논현동에 볼 일이있어 엄마와 함께 일 보고 오톤스테이션(5ton station)에서 점심을 먹었다. 미즈컨테이너와 아주 또옥같은 오톤. 오히려 신논현을 이용하는 나에겐 오톤이 더 가까워 자주이용한다. 떠먹는피자는 빨리 굳고 짜고 느끼해서.. 샐러드파스타 + 해물토마토리조또 + 오렌지에이드1잔 를 시켜먹었다. 이렇게해서 총 26000원. 웨이팅도없어서 제일좋다! 모녀 모자 아주머니모임들 ㅋㅋ 꽤 다양한 연령과 성별들로 가득한 오톤- 오렌지에이드는 비추 그냥 사이다시키는게 낫고. 샐러드파스타는 소스가 너무맛난거이 야채좋아! 해물토마토리조또(?)는 그냥 soso이고 와 맛나다! 는 아니다. 그런데... 오톤 가는길에 미즈컨테이너를봤다. 이사온건가? ㅋㅋ 웨이팅 상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