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31

[2013.01.08] 본체는 잘 작동되는데, 모니터가 안 켜질 때.

갑자기 잘 작동되던 컴퓨터가 이상해졌다.본체는 잘 작동되는 것 같은데, 모니터가 안 켜지는것이다.서비스센터에 전화하여 자초지종 설명하니 모니터가 고장인지 본체가 고장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였다.해서, 모니터에서 본체랑 연결된 선을 뽑자, 디지털 신호 입력 없음 이란 메시지가나왔고.이 메시지가 뜬다는 것은 모니터는 너무 정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본체가 문제라는거였고1. 그래픽 카드에 먼지가 너~무많아서 2. 그래픽 카드가 고장나서라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전화를 끊고.. 처음으로 본체를 열어보았다. ㅠㅠㅠㅠ 본체 여는거 너무힘들어난 참고로 LG 컴퓨터였뜸...일단 나사를 있는대로 다 푼다음에..오른쪽 벽면을 있는힘껏 뒷쪽방향으로 밀면 쑥~ 하고 뚜껑이 빠진다. 아오..! 깔깔깔 먼지 ..

오늘의 일기 2013.01.09

[2012.12.29] Nespresso, The Special 정엽과 미피펜

동생이 요즘 네스프레소에서 알바를하고있다.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시간이 많이 생기다보니 그냥 하루종일 가서 알바나 하는듯!어젠가? 크리스마스 다음날 학교갔다오니 책상위에 CD가 있어서 뭔가하고 봤더니 알바한곳에서 주었나보다.사실 난 CD플레이어가 없어서 있으나 마나한데..(소곤소곤)중요한건 사실 내가 정엽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래두 핫트랙스에서 파는 CD만큼 track이 꽉 채워져있다.주변에 정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누굴 줄수가없어!! 그리고.. 미피 형광펜을 수집중인 나는, 어제 하늘색 미피 형광펜을 선물받았다. 하! 좋아!

오늘의 일기 2012.12.29

[2012.08.28] 태풍 볼라벤이 오던 날.

역대 최고의 강풍을 자랑하는 볼라벤이 오신다고하셨다.머 태풍 그냥 그런거아니야? 생각하고 아침에 머리하러 미용실에 가려고 밖을 나왔으나....우산이 나가자마자 뒤집어져 초전박살이되었고 귓가에서 휭휭대는 바람소리에사방에서 날아오는 정체모를 파편들과 언제 갑자기 내 뒷통수를 후려칠 지 모르는 깡통파편들에 덜덜떨며..집에오자마자 엄마랑 둘이서 샷시에 신문지를 붙이기시작했다. 그러나 ㅜㅜ 1시간도안되어서 신문지는 말라 떨어지기시작했고 열심히 분무기질을 해대던 나의 손에는영광의 상처가 생기고야 말았다. 이렇게..................ㅠㅠㅠㅠㅠ아팠는데 상처는 다음날 싹 아뭄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일기 2012.09.03

[2012.08.16] 퀘퀘한 수건 냄새잡기위한 수건 삶기!

이상하게 얼마전부터인가 수건에서 걸래썩는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이거슨 필히 수건에 엄청난 양의 세균과 곰팡이가 있다는 뜻! 그래서 세탁기에 세재를 세스푼이나넣고 섬유탈취제까지 탈탈 털어 넣었음에도.. 냄새는 물만 닿으면 다시 나기시작했다. 그리하여 결국 빨래를 삶기로결정. 이 빨래삶는찜통은 코스트코에서 엄마께서 구입하셨단다. 나 어릴때 자주 사용하셨는데 엄마왈 "나이먹으니 힘들어서 안해" ㅋㅋㅋ;; 그리하여 수건을 모두 꺼내서 한장 한장 장인의 정신으로 빨래비누를 듬뿍 묻혔고 밑에는 빨래비누 조각들을 뽀개서 넣었다. 글고 물을 조금만 넣은 뒤 가스렌지위로 고고. 와 엄청무거워서 쌀 20kg도 번쩍 드는 나는 이거 들지못해서 낑낑; 40분간 약불로 삶는데 삶을때 냄새 참 안 좋다..ㅠㅠ 삶은 후 세탁기로 ..

오늘의 일기 2012.08.16

[2012.08.13] 티스토리 이상해

얼마전부터인가 사진업로드할때마다 익플도 크롬도 둘 다 플래시에서 문제가발생되서 강종된다. 아 플래시도 최상위버전인데 짜잉나서 크롬도 다시 깔고 익플도 초기화했지만 여전히 말썽중이다. 플래시를아예 지우고 다시 깔아봐야겠다. 어제까지 리듬체조를 삼일연속으로 쉬지않고봤더니 학습효과는 대단했다. 이제 제법 리듬체조 보는 법이 생긴것이다. 귀여운 연재는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그와중에 막시멘코를 보면서 얼마나 부럽던지- 진짜 매력넘친다(´Д` ) 이제 올림픽도 끝이났고 졸프도 대충 끝이났다. 광복절날 책 반납하면 끝! 더이상 그 어떠한 수정도 하지않을 생각이다. 난 어플기획자로 나가고싶은 마음도없고 어플을 마켓에 올릴 마음도없다. 그리고 1학점의 P/F 때문에 공부해야할 내 시간을 할애하고싶지도않다. 앞으로 나는..

오늘의 일기 2012.08.13

[2012.08.02] 졸프준비!

8월달에는 졸프를 끝내는게 목표여서 며칠전 예약해논 도서를찾으러 학교를 다녀왔다.아 이 찜통더위속에 정말 헬게이트열리는줄-새책이라 기분이 너무좋다-아직 뭐가뭔지 좀 모르지만 느낌은 온다.계속 읽고 또읽으면 이해되겠지ㅠㅠ 일단 책한권을 훑어 본후, 개념을 머리에 박아놓은다음 짜집기를 어떻게할 수있는지 멀리르 굴려봐야겠다. 그리고 마켓에 등록하려면 돈을 내야한다니 25달러면 내가 그돈으로 빕스간다ㅡㅡ그깟 1학점 A+ 받자고 마켓에 왜올림 ㅋ.ㅋ

오늘의 일기 2012.08.02

[2012.07.30] 뒤늦은 계절후기와 올림픽-

결론부터 말하명 일물II는 A, 일물실II는 B+을 받았당.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물리'만' 공부해본건 처음이었다. 매일 양도가서 물리공부하고, 도서관에서빌린 책은 하도 반복해서 열댓번도넘게 읽었더니 바스락거렸다..ㅋㅋ 교수님께서도 항상 챙겨주신덕에 더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물실은 기말이 겹쳐서 제대로 못 공부했더니 시험에서 망했지만 흡족스럽다. 조교가 너무 짜증나게 굴어서 피곤하긴했지만.. 이로써 4.5환산 평점이 남들 받는 그런 수준으로 올라가게되었다ㅠㅠ 덕분에 장학금도 신청하고왔는데 조만간 고지서랑 같이 알려준다고하니 긴장된다. 평소 스포츠엔 관심이없고 당연히 문외한이다. 하지만 요즘 2012런던올림픽은 요즘 내 삶의 활력소같은 존재다. 없던 애국심도 막 생기는 그러 경기!^^ 그중 유도가..

오늘의 일기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