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31

[2011.12.03] 오싹한연애 무대인사 - 목동 메가박스

예진언니 여름향기시절부터 얼빠였던 나는 기말고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엄마와함께 오싹한연애를 무대인사로 보러갔다.일정표 챙겨서 간신히 자리획득! 아 두근두근 진짜 영화도 너무재밌었다. 나다운 전형적인 B급영화! 엄마는 좀 지루해하셨는데..근데 어쩌나! 엄마! 전 엄마아님 영화볼사람이없어요!!!! ㅠㅠ

오늘의 일기 2012.07.14

[2012.07.09] 중간고사

드디어 계절학기 중간고사를 보았다.태어나서 물리를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본건 정말 처음이었다. 밤까지 샜으니ㅠㅠ아주 혼미한 상태로 어떻게 학교까지갔다. 그 무거운 교재를들고ㅠ.ㅠ다 공부한 문제들인데 갑자기 오른손법칙도 생각안나고 직렬 병렬일때 저항이 햇갈리면서아ㅠㅠ 속상해 진짜 엄청 열심히했는데..그래두 오늘 교수님이 채점해서 등수올려주신거봤는데 제법 잘봤다>_

오늘의 일기 2012.07.09

[2012.07.07] 견우직녀만난날 양천도서관^.^

굵고짧은 오늘의 일기. 일요일 자격증시험, 월요일 계절학기 중간고사때문에 양천도서관을 가려고 알람을 6시로 맞추어놨다. 그러나.. 난 일어나지도못하고 그냥알람을 꺼버린채 자버리게되었고 7시에 눈 뜨자마자 정말 빛의속도로 머리부터샤워까지 싹 해치운다음에 아빠차타고 차안에서 선크림 덕지덕지 바른다음에 30분에 도착!^^ 원래 주말엔 막 줄까지 서고그랬는데 왜 오늘은 점심시간이 되었는데도 다들 안오는거에요ㅜㅜ 뭐 여튼 일찍온만큼 12시간가량 공부했는데 아아... 제발 자격증도 중간고사도 제발잘보았으면좋겠다ㅠㅠ 내머릿속을 해집고있는 엄청난 공식들이여!!!

오늘의 일기 2012.07.07

[2012.06.12] 엄마 안뇽

엄마가 오늘 태국으로 놀러가셨다.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엄마랑 떨어져있는건 태어나서 처음이다. 벌써부터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ㅠㅠ 요근래 맨날 엄마옆에 누워서잤는데 오늘부턴 혼자자야해서 울적하다. 내일도 시험인데 손에 잘안잡히고, 공항 복잡하던데 잘 도착햇는지도 걱정되고.. 태국가서 아플까바도 걱정된다. 엄마가 태국에있는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오셨으면 좋겠다. 나중에 돈벌면 엄마아빠동생이랑 다같이 놀러가야겠다.

오늘의 일기 2012.06.12

[2012.06.06] 오늘의 일과

9시로 알람 맞추어놓았는데 그냥 잤다.10시에 현충일소리들려서 일어나서 씻고 과제를 하다가 점심을 먹고 자버렸다.깨고 일어나서 과제를 다시 하다가 엄마랑 이마트갔다가 버거킹에서 햄버거 사가지고왔고햄버거를 먹은 후 지금까지 PL 과제와 수치 과제를 했다. 짲응...... 대체 시험공부는 언제 하라는건지 교수들은 정말 이해가안간다.

오늘의 일기 2012.06.07

[2012.06.05] PL과제하기

필립이 드디어 아주 시험기간임박해서 과제를 내주셨다.해외탐방때문에 바빠서 미안하다는 장문의 글에 좀 슬펐뜸.....안그래도 기러기아빤데 일 너무많이하시는듯ㅠㅠ 이게몬말인지 못 알아듣다가 두세번 읽어보고나서 이해됬당!1번문제 해결 ! 와 ! 좋아할 때가 아니다.문제가 19번 그 이상인것같다..... 내일 하루종일 과제해야겠다. 휴 나 기말고사 공부 언제하냐.

오늘의 일기 2012.06.05